설사가 계속될 때 그 원인은 무엇인가

변이 무른 상태로 배설되는 설사가 계속될 때 설사 원인은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우유를 마시면 유당불내증으로 설사를 계속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설사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하여 간략히 살펴볼까 합니다

 

 

※ 설사가 계속될 때 원인

 

설사는 우리의 장에서 들어온 음식을 거부해서 생기는데 길거리 음식 등을 먹고 갑자기 생기는 급성 설사와 염증성 장질환 혹은 유당불내증 등으로 생기는 지속성 또는 만성 설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겪는 급성 설사는 경련성 복통을 유발하면서 하루에도 여러 번 볼일을 보게 되지만 대부분 며칠 내에 저절로 해결되므로 굳이 병원을 찾을 필요는 없지만 탈수와 체중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주 이상 계속되는 만성 설사나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기능성 설사의 경우 계속되는 탈수와 체중감소로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 설사가 계속될 때 그 원인들은 도대체 무엇일까 설사를 유발하는 요인들은 참으로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성인에게 흔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인플루엔자 노루 워크종과 영유아에게 흔한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설사를 유발합니다 대부분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감염된 사람에게서 전파됩니다

 

 

많은 세균 역시 설사를 만듭니다 콜레라 대장균 쉬겔라 살모넬라 캠 필러 박터 등의 세균이 가장 흔하므로 이 세균들이 음식에 오염되지 않도록 조리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이밖에 스트레스나 식중독 장질환 약물 부작용 기생충 등에 의해 설사가 생길 수 있으며 후천성 면역결핍증 암환자도 면역계 약화로 설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특정 음식 때문에 설사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 콩 덜 익은 과일 커피 등도 설사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을 멀리하고 날고기나 가금류를 다룰 때는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하고 음식은 반드시 냉장 보관하며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인 경우 가급적 우유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사가 계속될 때 조기 치료와 탈수를 막기 위해 연한 주스 일반적인 청량음료 묽은 스푸 끓인 물 사과주스 소다수 등을 보충해야 합니다 감귤 종류의 주스나 알코올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만약 설사가 지속된다면 지사제를 복용해야 하지만 장근육에 경련을 일으킬 수 있고 진통제와 마약성 진정제가 포함돼 있으므로 며칠 동안만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장기간 복용할 때는 의사의 처방을 별도로 받아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사가 계속될 때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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