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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라일락 꽃말과 전설이야기

by ▒♬★♨◈ⓔ℃ 2021. 8. 5.
 

치자 꽃 꽃말과 전설 이야기

봄에 치자나무에 하얗고 탐스러운 꽃이 피는데 향기가 과자처럼 달콤하고 향기롭습니다 그래서 선인들은 술잔에 꽃잎을 띄워 마시고 꽃잎으로 술을 담그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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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색도 향기도 각기 다른 꽃들에게는 그 꽃과 어울리는 꽃말이 있다고 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장미는 사랑을 뜻하고 국화에는 진실 고결 프리지아는 순결을 뜻합니다 이번에 알려 드릴 꽃은 보랏빛을 띠고 향기가 좋은 라일락 꽃말입니다

 

 

라일락 꽃말

 

라일락은 보라색과 흰색 두 종류가 있습니다 보라색 라일락은 사랑의 싹이 트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라일락은 아름다운 맹세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라일락 꽃말에는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우애 등과 같은 꽃말이 있다고 합니다.

 

 

라일락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피어나는 꽃으로 보통은 보라색으로 많이 피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보라색 라일락 꽃말이 사랑의 싹이 튼다인데 젊은 날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향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첫사랑은 나이를 먹어서도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라일락 향기가 좋아서 잊지 못하기 때문에 지어진 말이라고도 합니다

 

반면에 흰색 라일락 꽃말은 아름다운 맹세를 뜻하는데요 아름다운 맹세라면 필자는 영원한 사랑의 맹세 같은 생각이 듭니다 라일락 향기와 같이 향긋하고 아름다움을 뜻하는 맹세라면 왠지 꼭 지켜야 할 거 같고 잊지 말아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흰색이라면 순결이라는 의미와 잘 맞는 거 같은데요 흰색 라일락은 순결한 첫사랑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첫사랑은 왠지 순수하고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던 사랑이라 그런지 흰색 라일락 꽃말 하고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라일락 전설 이야기

 

옛날 영국의 한 아가씨가 온전히 믿고 사랑했던 젊은 남자에게 순결을 짓밟혀 그 아가씨가 마음에 상처를 입은 나머지 자살을 하고 말았다는 라일락 전설 이야기입니다 슬픔에 빠진 친구가 그 아가씨의 묘에 산더미처럼 라일락을 바쳤다고 합니다

 

 

그때 바친 라일락 빛깔은 보라색이었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튿날 아침 라일락 꽃잎이 모두 순백색 흰색으로 변했다고 라일락 전설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라일락 전설 이야기에 나오는 라일락은 아직도 하트포드라는 마을에 있는 교회묘지에 계속 피어나고 있고 프랑스에서는 하얀 라일락 꽃을 청춘의 상징으로 젊은 아가씨 이외에는 몸에 지니지 않는 게 좋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라일락 꽃말은 이쁘나 그 전설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참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까지 라일락 향기를 맡으면 젊은 시절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라일락 꽃말과 전설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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